세화피앤씨 ‘모레모’, 日 진출 10개월만에 일본 뷰티어워드 2관왕 등극
월드/국제 2020/12/30 15:00 입력 | 2020/12/30 15: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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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일본 론칭 10개월만에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 2관왕에 등극하는 등 세계 3위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헤어케어템이 올리브영, 화해, 글로우픽 등 국내 대표 뷰티어워드 3관왕을 석권한데 이어, 일본 뷰티업계 최고 영예인 ‘WWD 뷰티 베스트 코스메 2020’과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을 수상하는 등 일본 뷰티어워드 2관왕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WWD 뷰티 베스트 코스메 2020’에서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드럭&버라이어티 컨디셔너 신제품 부문과 컨디셔너 스테디셀러 부문, 모레모 리페어샴푸R이 샴푸 드럭&버라이어티 신제품 부문,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가 드럭&버라이어티 컨디셔너 신제품 부문에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에서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헤어팩·트리트먼트 부문에 각각 선정돼,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헤어케어 제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WWD JAPAN’은 일본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매체로 평가받고 있는 패션&뷰티 매거진이다. ‘립스’(LIPS)는 1020 젊은층 사이에 급부상한 화장품 정보 플랫폼으로, 실사용 리뷰와 평점, 입소문을 분석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LIPS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립스는 올해 어워드에서 2019년 11월 1월부터 2020년 10월 21일까지 판매된 제품 24만여종에 대한 62만건의 입소문을 평가에 반영했다.
 
세화피앤씨는 日 SNS에서 ‘트리트먼트’ 열풍을 일으킨 모레모를 일본에 론칭한지 7개월만에 현지 오프라인 공급망을 1천여개로 확장했고, 日 4대 쇼핑몰 큐텐재팬 누적판매량이 10만을 돌파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 온 결과, 일반인의 솔직한 후기를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WWD JAPAN 1위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헤어케어템이다. 美 뷰티매거진 ‘뉴 뷰티’가 최고의 손상모 케어 제품으로 소개했고, 2017년 GS홈쇼핑 론칭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만5천세트 기록, 美 홈쇼핑 완판, 2019, 2020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에 선정됐으며, 지난 2월 日 큐텐재팬 ‘트리트먼트부문 1위’를 차지한 모레모의 전략제품이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진출 10개월만에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WWD와 립스 뷰티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제품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로, ‘리체나’, ‘라헨느’, ‘모레모’, ‘얼스노트’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4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등 고객 감동 경영을 펼치고 있다. 최근 GS25편의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새로운 유통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사진 = 세화피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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