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의 천일야화’ 장신팀vs단신팀 불꽃 튀는 족구 대결…치명적인 블랙홀(?) 등장
연예 2020/12/14 16:30 입력 | 2020/12/14 16: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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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청량돌’ 아스트로(ASTRO, 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혹독한 예능 생존기 ‘아스트로의 천일야화’에서 장신팀과 단신팀으로 나뉜 아스트로 멤버들의 불꽃 튀는 족구 대결이 펼쳐진다. 치명적인 블랙홀(?)의 등장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는 ‘웃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유잼무죄! 노잼유죄!’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재미없는 예능에 몸서리치던 ‘왕’ 김수용이 온 세상 아이돌을 없애 버린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스트로의 예능 생존기를 담는다.

지난주 캠핑을 떠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준 ‘아스트로의 천일야화’가 오늘(14일) 방송에서는 더 넘치는 텐션으로 캠핑을 이어간다. 사진 찍기 삼매경부터 불꽃 튀는 족구 대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점심으로 캠핑 대표 메뉴인 라면 요리를 시작한다. 라키는 넘치는 열정을 보이며 라면 요리사를 자처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드넓은 바다 뷰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빠졌다. 멤버들이 한 폭의 화보 같은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라키는 라면 요리에만 몰두했다는 후문. 그가 이토록 요리를 사랑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점심을 먹은 멤버들은 ‘게임계의 악마 조교’ 윤산하의 제안으로 족구 게임을 진행한다. 장신팀과 단신팀으로 나누어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각 팀별로 치명적인 블랙홀이 등장. 라키는 ‘앞발 차기 달인’의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문빈은 ‘아이언맨’으로 빙의하기도 했다고. 윤산하는 블랙홀 멤버에게 “너무 못해”라며 분노를 마구 표출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족구 공 하나로 웃음꽃이 만발했던 족구 게임이 끝나고, MJ와 진진은 멤버들을 위해 저녁 장을 보러 갔다. 공교롭게도 둘은 아스트로의 대표 해산물 러버. 반짝거리는 눈으로 해산물만 바라보는 MJ와 진진은 과연 멤버들이 간절히 원하는 소고기를 사 왔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존재 자체가 웃음 바이러스인 ‘아스트로’가 선사할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는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시즌)’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SM C&C STUDIO, Seez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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