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연,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밥이 되어라’ 주인공 캐스팅
연예 2020/12/10 10:00 입력 | 2020/12/10 13:16 수정

[디오데오 뉴스] 정우연이 ‘밥이 되어라’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담은 이야기.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에서 주인공 영신 역을 맡아 20대 청춘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최근 활동명을 변경하고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로 3년 만의 안방극장에 복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정우연은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밥이 되어라’ 영신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정우연이 주인공을 맡은 ‘밥이 되어라’는 2021년 1월 첫 방송된다.
( 사진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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