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매력만점 한다감, 첫 등장부터 ‘최고의 1분’ 장식
연예 2020/08/22 10:30 입력 | 2020/08/24 13: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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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평 한옥저택+요리실력 공개 한다감 ‘편스토랑’ 발칵 뒤집었다

[디오데오 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등장한 한다감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NEW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한다감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이 살고 있는 1000평 규모의 한옥 대저택부터 눈부신 민낯 미모, 타고난 요리DNA까지 모조리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너른 마당 위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한옥 2채. 마치 한옥 호텔과도 한다감의 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그러나 감탄할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한다감의 아버지가 뛰어난 요리 실력과 무한 딸 사랑을 과시한 것. 한다감 아버지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들로, 오랜만에 집을 찾은 딸을 위해 머위 김밥 등 건강 밥상을 준비했다.

한다감도 아버지에게 손을 보탰다. 한다감은 갑오징어 두루치기,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 호박잎 쌈 등 비교적 어려운 집밥 메뉴들을 손쉽게 뚝딱뚝딱 완성해냈다.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22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차도녀 역할을 선보였던 한다감의 깜짝 요리실력은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렇게 한다감 가족의 건강 밥상이 완성됐다. 옹기종기 모인 한다감과 부모님은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한다감은 부드럽게 찐 호박잎 쌈을 된장찌개에 푹 담근 후, 머위김밥을 싸서 먹는 먹방 순간은 분당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첫 등장부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은 한다감이다. 그녀의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 타고난 요리DNA와 요리 실력, 매력만점 가족들에 시청자들도 응답했다. 이를 입증하듯 방송 직후부터 8월 22일 오전 현재까지 한다감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매력적인 첫 등장으로 시선을 강탈한 한다감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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