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2’ 민도희X진예주, ‘아찔’ 바나나 팬티 소동 발발…첫 티저부터 ‘후끈’
연예 2020/06/07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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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인서울2’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민도희와 진예주의 위험한 동거 서막이 담겨 첫 티저부터 아찔한 꿀잼을 선사한다.

오는 12일 네이버TV에서 최초 선 공개되는 ‘인서울2’는 서로를 인생 최고의 친구라고 자부했던 두 여자가 처음 느껴보는 관계의 권태기를 통해 배워가는 여자들의 ‘진짜’ 우정 이야기. 앞서 ‘인서울1’에서 민도희(강다미 역), 장영남(송영주 역)의 현실적인 모녀 이야기와 민도희, 진예주(이하림 역)의 끈끈한 우정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면 ‘인서울2’에서는 민도희와 진예주가 서울로 상경해 룸메이트가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긴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일 ‘인서울2’의 출격을 알리는 첫 티저 예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예고는 진예주가 민도희의 방에서 의문의 바나나 팬티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높인다. 민도희는 자신의 남자친구 려운(윤성현 역)의 팬티로 의심하는 진예주에게 “팬티 두고 갈 일이 뭐가 있어? 네 썸남 거 아냐?”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진예주는 “아니야.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라며 여대생들만 할 수 있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으로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인서울1’에서 민도희와 진예주는 풋풋하고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을 선보였기에 이전과 확연이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나나 팬티 소동에 이어 낮술까지, 두 사람의 아찔하면서 위험한 동거 라이프가 팬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인서울2’는 오는 12일 저녁 7시 네이버TV를 통해 선 공개된다. 이후 첫 공개를 시작으로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금, 화 저녁 7시에 선 공개된다. 또한 네이버 브이라이브, 타 플랫폼을 통해 19일 1-2회 통합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네이버TV,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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