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배우' 김태희,"난 여배우 미모에 정점.." 자화자찬 최고!
연예 2010/07/30 18:12 입력 | 2010/07/30 18: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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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최고의 미녀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아름다움를 스스로 칭찬하는 등 의외의 솔직함을 드러내 화제다.



영화‘그랑프리’서 기수로 변신한 김태희와 군 제대이후, 첫 복귀를 앞둔 양동근이 영화 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경마장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김태희에게 양동근과의 키스신이 있냐고 묻자 "물론 있죠! 사탕키스에 못지않은 키스를 했어요~ 이름도 붙였는걸요!"라며 경쾌한 대답을 던졌다.



또한, 이나영, 한채영, 한가인에 이번에는 김태희까지 유독 대한민국 미모의 여배우와 자주 연기 호흡을 맞춘 양동근에게 이후 작품에서는 어떤 여배우와 함께하고 싶은지 묻자 옆에 있던 김태희가 불쑥 "이미 저와 하면서 여배우 미모에는 정점을 찍어서 이제 마음에 차는 사람이 없을걸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양동근을 당황케 했다고.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이런 김태희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군 입대를 한 동생 이완을 위한 사인 500장 준비와 8개월 후 면회간다는 이완의 말에 대한 사실 확인여부를 하자 금시초문이라며 시치미를 떼는 등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는 진행되었다.



김태희가 꿈꾸는 프러포즈와 그녀의 솔직하고 털털한 인터뷰는 오늘(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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