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은 김연아 선수와 박지성 선수, 배우 한효주를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연아 선수와 배우 한효주가 참석했으며 박지성 선수는 출국 일정으로 대리인이 참석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 명은 오는 11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서울 G20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서울 G20 정상회의의 유치 중요성을 알린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