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깜짝 고백 "학창 시절 왕따였다"
문화 2010/07/22 17:08 입력 | 2010/07/22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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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이 충격적인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이하 원더우먼)'에서 이채영은 "학창시절에 왕따였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왕따'의 원인은 4차원을 넘어서는 5차원적인 성격때문. 이채영은 "어린 시절 나만의 세계가 너무 강해서 친구들과 놀기보다는 내 세계에서 홀로 지내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중,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함께 출연하는 언니들이 가장 친한 사람들이다"라며 "원더우먼을 통해 언니들과 부딪치면서 5차원의 성격을 4차원으로 내리려고 노력중이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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