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전 멤버 '한경' 中콘서트 중 눈물
연예 2010/07/18 21:43 입력 | 2010/07/18 2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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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중인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눈물을 흘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관련 소송을 제기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한경이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전람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도중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경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팬들은 그간 홀로서기에 나서며 겪은 심적 아픔과 곁에서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눈물이라고 추측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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