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f(x)가 3D 댄스 블록버스터‘스텝업3D’(수입/배급:㈜화앤담이엔티/ 공동제공: IBK캐피탈/케이티하이텔㈜)와 짜릿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데뷔해 가요계 핫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 f(x)는 ‘NU ABO’에 이은 신곡 ‘Mr. Boogie’의 뮤직비디오를 3D 댄스 블록버스터 ‘스텝업3D’의 환상적인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f(x)는 트랜디한 댄스 그룹답게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스텝업’ 시리즈를 꼽으며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엿보였으며, ‘Mr. Boogie’ 뮤직비디오가 ‘스텝업3D’의 화려한 영상으로 제작되는 것 역시 ‘스텝업’의 팬으로서 무척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f(x)는 “평소 좋아했던 영화 ‘스텝업’ 시리즈와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1편에서는 힙합과 발레의 조화가 너무 멋있었고, 2편에서는 빗속에서 춤추는 마지막 씬이 인상 깊었다. 이번에는 3D로 제작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f(x)의 멤버들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배워온 빅토리아를 ‘스텝업’의 여주인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손꼽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우리 f(x) 멤버들 모두 춤을 잘 춘다. 누가 주인공이 되어도 다 잘 어울릴 것이다.”며 f(x) 멤버들이 모두 뛰어난 재능을 겸비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f(x)는 오는 27일 ‘스텝업3D’의 프리미어 3D 시사회에도 참석하여 시선을 압도하는 3D 댄스 퍼포먼스를 직접 즐길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