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3년전 개명 사실 공개
연예 2010/07/15 10:11 입력 | 2010/07/15 14:14 수정

배우 정재영이 3년 전 개명한 사실을 공개했다.
정재영은 최근 국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정지현으로 불렸다. 3년 전 법적 절차를 거쳐 정재영이라는 예명을 본명으로 개명했다”고 털어놨다.
정재영은 "장모가 배우로 성공했으면 하는 뜻을 담아 지어온 것이 정재영이라는 이름이었다."며 "당시만 해도 결혼 초기라 장모님께 밉보일 수 없어 고민하다 쓰게 된 것"이라며 예명을 얻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때가 한창 연극 무대에서 활동할 때였는데 그 후로 배우로 더 못 되진 않았으니 결과적으로는 이름 덕, 장모 덕을 본 셈"이라고 장모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예명으로 공식 활동을 하는 탓에 서류상의 이름과 실제 활동 이름이 틀려 겪은 불편함 때문에 개명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정재영은 최근 국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정지현으로 불렸다. 3년 전 법적 절차를 거쳐 정재영이라는 예명을 본명으로 개명했다”고 털어놨다.
정재영은 "장모가 배우로 성공했으면 하는 뜻을 담아 지어온 것이 정재영이라는 이름이었다."며 "당시만 해도 결혼 초기라 장모님께 밉보일 수 없어 고민하다 쓰게 된 것"이라며 예명을 얻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때가 한창 연극 무대에서 활동할 때였는데 그 후로 배우로 더 못 되진 않았으니 결과적으로는 이름 덕, 장모 덕을 본 셈"이라고 장모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예명으로 공식 활동을 하는 탓에 서류상의 이름과 실제 활동 이름이 틀려 겪은 불편함 때문에 개명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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