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누나' 박인영, 이범수 소속사와 전속 계약 "동생보다 내가 더 끼 많다"
연예 2010/07/13 10:31 입력 | 2010/07/13 10:38 수정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다.
박인영은 이범수의 소속사인 마스크 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마친 박인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설득,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이다.
그 동안 이특의 누나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연극, 뮤지컬,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다져왔고, 지난 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SBS '붕어빵'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오디션을 통해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뉴보잉보잉'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영화 '풍선' '여의도'에 연이어 캐스팅 되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인영은 "이특의 누나로만 알려졌지만 내가 동생보다 끼가 많다"며 "그 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드라마, 영화, 방송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박인영은 이범수의 소속사인 마스크 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마친 박인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설득,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이다.
그 동안 이특의 누나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연극, 뮤지컬,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다져왔고, 지난 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SBS '붕어빵'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오디션을 통해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뉴보잉보잉'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영화 '풍선' '여의도'에 연이어 캐스팅 되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인영은 "이특의 누나로만 알려졌지만 내가 동생보다 끼가 많다"며 "그 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드라마, 영화, 방송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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