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김새론, '아저씨와 소녀의 우정'
문화 2010/07/08 15:55 입력 | 2010/07/08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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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세상을 등진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태식(원빈). 그의 유일한 친구 소미(김새론)가 범죄조직에 연루돼 위험에 처하게 되자 스스로 닫았던 세상으로 나와 필사의 추적을 벌이는 감성 액션 드라마.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빈과 한국의 다코다 패닝으로 불리며 최연소 칸영화제에 진출한 김새론이 만나 열연을 펼친다.



한편, 원빈의 파격적인 변신을 볼 수 있는 영화 '아저씨'는 8월 5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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