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원빈, "콤플렉스 누구나 있잖아요?"
문화 2010/07/08 14:51 입력 | 2010/07/08 16:18 수정

배우 원빈이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밝혔다.
8일 오전 강남구 압구정동 CGV에서 원빈 주연의 영화‘아저씨’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꽃미남의 대명사인 원빈도 콤플렉스가 있을 텐데 어딘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빈은 “콤플렉스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하며 “콤플렉스는 나만의 비밀이니까, 나만 알고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특수요원이라는 배역에 접근을 하다보니 외모적인 부분에 있어서 강인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강인한 인상을 만들기 위해 체중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원빈은 이전의 부드럽고 유약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특수요원 ‘차태식’으로 분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오전 강남구 압구정동 CGV에서 원빈 주연의 영화‘아저씨’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꽃미남의 대명사인 원빈도 콤플렉스가 있을 텐데 어딘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빈은 “콤플렉스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하며 “콤플렉스는 나만의 비밀이니까, 나만 알고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특수요원이라는 배역에 접근을 하다보니 외모적인 부분에 있어서 강인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강인한 인상을 만들기 위해 체중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원빈은 이전의 부드럽고 유약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특수요원 ‘차태식’으로 분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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