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더 퀸' 앨범 수록곡 전곡 유출 '비상'
연예 2010/07/08 09:49 입력 | 2010/07/08 14:04 수정

손담비의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이 유출되며 컴백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 손담비의 세번째 미니앨범 '더 퀸'의 타이틀 곡인 '퀸'을 비롯해 수록곡 '디비 라이더' 등 전곡은 포털 사이트 및 P2P에 공개됐다.
소속사측은 "음원이 유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유통사를 통해 유출자를 찾는 과정에서, 한국 최대 음악 사이트에서 한시간 가량 음원 서비스가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음원을 서비스한 사이트도 실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이 유출되 입은 피해에 대해 강력 항의할 것이다. 1년 4개월 가까이 준비해 온 소중한 앨범이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이렇게 쉽게 유출이 될수 있다는 상황이 허무하고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 손담비의 세번째 미니앨범 '더 퀸'의 타이틀 곡인 '퀸'을 비롯해 수록곡 '디비 라이더' 등 전곡은 포털 사이트 및 P2P에 공개됐다.
소속사측은 "음원이 유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유통사를 통해 유출자를 찾는 과정에서, 한국 최대 음악 사이트에서 한시간 가량 음원 서비스가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음원을 서비스한 사이트도 실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이 유출되 입은 피해에 대해 강력 항의할 것이다. 1년 4개월 가까이 준비해 온 소중한 앨범이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이렇게 쉽게 유출이 될수 있다는 상황이 허무하고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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