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촬영 앞두고 실신...촬영 감행 '연기 투혼'
연예 2010/07/07 18:04 입력 | 2010/07/08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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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촬영을 앞두고 신했다.



KBS '바람불어 좋은 날'에 출연중인 이성민은 세트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촬영을 준비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 스타일리스트에게 발견됐으며 무리 없이 촬영에 돌입했다.



이성민이 연기하는 최미란은 드라마에서 최근 갈등을 조장하는 캐릭터. 이에 이성민은 병원행 대신 촬영장행을 선택해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촬영 분량이 많아진데다가 더운 날씨가 맞물리면서 빈혈과 체력부담이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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