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뮤지컬 연습 본격 돌입....세심한 배려로 막내 노릇 톡톡
연예 2010/07/07 13:38 입력 | 2010/07/07 13:39 수정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유노윤호가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뮤지컬 궁' 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6일 서울 소재의 한 연습실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첫 연습은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처음 인사를 하는 공식적인 자리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간략한 인사를 시작으로 약 4시간에 걸쳐 대본 리딩과 워크세션이 진행되었다. 대본 리딩을 위해 정식 대본을 받아 든 출연진들은 마치 시험지를 받아 든 학생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어 나갔다.
황태자 이신역을 맡은 유노윤호의 팬들은 연습실을 방문해 음식과 연습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유노윤호와 런은 각종 음식이 담긴 상자를 들고 막내 스태프들의 몫까지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뮤지컬에서는 신인이기에 신인다운 모습으로 임하고 싶다. 게다가 남자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이기도 하다. 오늘 처음으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 한 마음이 되는 자리이기에 '뮤지컬-궁'만을 위해 집중하고 또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궁'은 2010년 9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첫 번째 막을 올릴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뮤지컬 궁' 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6일 서울 소재의 한 연습실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첫 연습은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처음 인사를 하는 공식적인 자리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간략한 인사를 시작으로 약 4시간에 걸쳐 대본 리딩과 워크세션이 진행되었다. 대본 리딩을 위해 정식 대본을 받아 든 출연진들은 마치 시험지를 받아 든 학생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어 나갔다.
황태자 이신역을 맡은 유노윤호의 팬들은 연습실을 방문해 음식과 연습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유노윤호와 런은 각종 음식이 담긴 상자를 들고 막내 스태프들의 몫까지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뮤지컬에서는 신인이기에 신인다운 모습으로 임하고 싶다. 게다가 남자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이기도 하다. 오늘 처음으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여 한 마음이 되는 자리이기에 '뮤지컬-궁'만을 위해 집중하고 또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궁'은 2010년 9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첫 번째 막을 올릴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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