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숙성 높인 ‘아반떼MD’ 감성품질 사양 공개
경제 2010/07/07 13:34 입력 | 2010/07/07 13: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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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준중형 '아반떼MD'에 장착 된 무드램프

현대자동차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형‘아반떼MD’의 일부 사양을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반떼 MD'는 국내 동급 최초로 '템테이션 라이트'를 적용하여 운전자가 리모컨키나 스마트키를 작동시키면 아웃사이드 미러 하단의 LED퍼들램프가 점등되고 차량 탑승시에는 오버헤드 콘솔램프에 블루 LED 무드램프가 켜져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A필라 부분에는 플라스틱에 섬유파일과 화산석을 혼합한 신소재를 적용하여, 내구성 향상과 동시에 재질감을 고급화 시켰다.



특히, 소음 감소를 위해 도어부 2중 차음 구조를 채택하고 필라 부분 충진재를 적용실내소음과 풍절음을 저감시켜 중형차급 이상의 정숙성 구현을 가능케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윈드 크래프트를 모티브로 한 세련된 외관 스타일과 140마력의 1.6리터 GDI 엔진 등 한차원 높은 성능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한 세심한 감성품질까지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모든 면에 걸쳐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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