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캐스팅 과정부터 후끈 "제 2의 '꽃남' 될까?
연예 2010/07/06 17:26 입력

하반기 방영 예정인 '장난스런 키스'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일본에서만 2,700만부가 판매된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과 대만에서 애니메이션,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아시아 13개국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모은 작품. 특히 대만에서는 정원창, 임의신 등 주연 배우들을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 시켰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제작한 그룹 에이트(대표 송병준)가 제작을 맡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궁'의 황인뢰 감독과 '혼' '번지점프를 하다'를 집필한 고은님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 2의 꽃남 신드롬'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팬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분은 캐스팅. 만화 캐릭터에 부합하는 가장 캐스팅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김현중, 김수현, 정용화, 박보영, 박신혜, 한승연 등 물망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캐스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현재 몇몇 배우와 출연을 조율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제작사의 공식적인 입장. 그러나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캐스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 에이트는 '꽃남' '궁' '탐나는도다'에서 신인 발굴에 탁월한 눈썰미를 보였던만큼, 캐스팅이 확정되면 다시 한번 화제가 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에서만 2,700만부가 판매된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과 대만에서 애니메이션,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아시아 13개국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모은 작품. 특히 대만에서는 정원창, 임의신 등 주연 배우들을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 시켰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제작한 그룹 에이트(대표 송병준)가 제작을 맡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궁'의 황인뢰 감독과 '혼' '번지점프를 하다'를 집필한 고은님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 2의 꽃남 신드롬'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팬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분은 캐스팅. 만화 캐릭터에 부합하는 가장 캐스팅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김현중, 김수현, 정용화, 박보영, 박신혜, 한승연 등 물망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캐스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현재 몇몇 배우와 출연을 조율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제작사의 공식적인 입장. 그러나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캐스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 에이트는 '꽃남' '궁' '탐나는도다'에서 신인 발굴에 탁월한 눈썰미를 보였던만큼, 캐스팅이 확정되면 다시 한번 화제가 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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