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럭셔리 클럽퀸으로 깜짝 변신
문화 2010/07/04 14:05 입력 | 2010/07/05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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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숨겨진 섹시미를 발산하며 클럽 퀸으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패션 오브 크라이'에서 안영미는 럭셔리 클럽퀸으로 완벽하게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는 매주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이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해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로 3일 방송에서는 '클럽에서 돋보이고 싶을 때'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180˚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안영미는 깊게 파인 V넥 블랙 미니드레스와 화려한 장식의 스트랩 슈즈, 고급스러운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여기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까지 더해 완벽한 클럽 스타일을 선보였다.



방송이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골룸 안영미가 이렇게까지 예뻐진 수 있다니 너무 놀랐다" "안영미라고 얘기하지 않으면 못 알아볼 뻔 했다" "놀랄만한 새로운 변신이었다"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영미의 깜짝 변신모습은 5일 오후 9시 재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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