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의 얼굴' 톰 니콘 투신 자살…여자친구와 결별 때문?
연예 2010/06/21 16:08 입력 | 2010/06/21 16:17 수정

사진설명
프랑스 출신의 톱 모델 톰 니콘(22)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해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2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출신의 톱 모델 톰 니콘은 지난 19일 밀라노 남성 패션쇼를 앞두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톰 니콘은 밀라노의 5층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했으며 그가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매우 우울해했다는 지인들의 말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니콘은 일명 '버버리의 얼굴'이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로 루이비통, 휴고 보스 등 명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왔다.
한편,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톰 니콘의 자살 소식과 함께 한국 톱 모델이었던 김다울의 자살 사건도 연관 지어 보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출신의 톱 모델 톰 니콘은 지난 19일 밀라노 남성 패션쇼를 앞두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톰 니콘은 밀라노의 5층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했으며 그가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매우 우울해했다는 지인들의 말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니콘은 일명 '버버리의 얼굴'이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로 루이비통, 휴고 보스 등 명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왔다.
한편,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톰 니콘의 자살 소식과 함께 한국 톱 모델이었던 김다울의 자살 사건도 연관 지어 보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