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믹한 파격 변신 "앞섬 풀어헤치고 야성미 발산?!"
연예 2010/06/15 09:54 입력 | 2010/06/15 09:55 수정




'국민 MC' 유재석이 코믹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7월호 화보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화보가 실렸다. 무한도전의 2011년 달력 제작을 위한 '도전! 달력 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보그 코리아에 동시에 실리게 된 것.
무한도전이 제안한 테마인 무지개에 맞춰 멤버들이 고른 7가지 색깔을 화보로 풀어낼 수 있는 '명화 패러디'로 콘셉트가 정해졌다.
노란색을 고른 '국민 MC' 유재석의 과제는 클림트의 '유디트(Judith)'. 그는 그림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앞섬을 풀어헤치고 섹시한 표정을 연출했다.
노홍철은 빨간 바지가 인상적인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으로 변신했고, 주황색을 고른 정준하는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에 등장하는 부유한 상인이 됐다.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은 정형돈, 샤갈의 '브라이덜 커플(The bridal couple)'은 하하, 마그리트의 '겨울비(Golconde)'는 길, 몽크의 '절규'는 박명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화보 촬영을 담은 '무한도전'은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7월호 화보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화보가 실렸다. 무한도전의 2011년 달력 제작을 위한 '도전! 달력 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보그 코리아에 동시에 실리게 된 것.
무한도전이 제안한 테마인 무지개에 맞춰 멤버들이 고른 7가지 색깔을 화보로 풀어낼 수 있는 '명화 패러디'로 콘셉트가 정해졌다.
노란색을 고른 '국민 MC' 유재석의 과제는 클림트의 '유디트(Judith)'. 그는 그림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앞섬을 풀어헤치고 섹시한 표정을 연출했다.
노홍철은 빨간 바지가 인상적인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으로 변신했고, 주황색을 고른 정준하는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에 등장하는 부유한 상인이 됐다.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은 정형돈, 샤갈의 '브라이덜 커플(The bridal couple)'은 하하, 마그리트의 '겨울비(Golconde)'는 길, 몽크의 '절규'는 박명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화보 촬영을 담은 '무한도전'은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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