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하지원-안성기-오지호 "화려한 캐스팅 확정"
연예 2010/06/14 09:35 입력 | 2010/06/14 10:18 수정

3D 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잇는 영화 '7광구'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7광구'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와 심해 괴생명체의 사투를 그리는 영화로 '해운대'의 JK필름이 제작을 맡고, 2007년 개봉해 725만명을 불러모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해운대' '내 사랑 내곁에'를 통해 흥행력, 연기력을 재차 검증받은 하지원은 '이클립스호'의 해저 장비 매니저 차해준역을 맡았으며 '추노'의 오지호가 유질 분석관 김동수를 연기한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시추선의 베테랑 캡틴 정만 역에 캐스팅되어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며, 시추 팀원들로 이한위, 박철민, 송새벽, 차예련이 합류한다.
'7광구'는 지난 2여 년간의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CG와 3D 촬영, 괴생명체의 크리쳐 디자인 등을 준비해왔으며, 6월 16일 크랭크인 하여 내년 여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7광구'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와 심해 괴생명체의 사투를 그리는 영화로 '해운대'의 JK필름이 제작을 맡고, 2007년 개봉해 725만명을 불러모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해운대' '내 사랑 내곁에'를 통해 흥행력, 연기력을 재차 검증받은 하지원은 '이클립스호'의 해저 장비 매니저 차해준역을 맡았으며 '추노'의 오지호가 유질 분석관 김동수를 연기한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시추선의 베테랑 캡틴 정만 역에 캐스팅되어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며, 시추 팀원들로 이한위, 박철민, 송새벽, 차예련이 합류한다.
'7광구'는 지난 2여 년간의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CG와 3D 촬영, 괴생명체의 크리쳐 디자인 등을 준비해왔으며, 6월 16일 크랭크인 하여 내년 여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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