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같은 애인', 개봉 3주 60만..손익분기점 넘어
문화 2010/06/06 10:12 입력 | 2010/06/07 10:08 수정

박중훈, 정유미 주연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김광식 감독)이 개봉 3주차인 이번 주말 60만 관객을 돌파함으로써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5일 2만 74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61만 117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6위를 기록했다.
'내 깡패 같은 애인'은 8억원대의 저예산 영화이지만, 대중이 좋아하는 코믹적인 요소와 신인 감독 특유의 재기 발랄한 스토리, 탄탄한 연출력, 베테랑 배우 박중훈과 똘똘한 여배우 정유미의 오묘한 앙상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삼류 건달과 취업준비생이 반 지하 옆집 이웃으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혈투극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5일 2만 74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61만 117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6위를 기록했다.
'내 깡패 같은 애인'은 8억원대의 저예산 영화이지만, 대중이 좋아하는 코믹적인 요소와 신인 감독 특유의 재기 발랄한 스토리, 탄탄한 연출력, 베테랑 배우 박중훈과 똘똘한 여배우 정유미의 오묘한 앙상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삼류 건달과 취업준비생이 반 지하 옆집 이웃으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혈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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