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천재'유진박', 3년의 악몽 딛고 돌아온다!
연예 2010/05/28 17:18 입력 | 2010/05/31 10:45 수정

한국이 낳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더욱 격렬하고 파워풀한 실력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모국인 한국에서 소속사의 폭력과 횡포 때문에 세간의 구설수에 휘말리다 사람들의 기억에 잊혀졌던 비운의 아티스트, 유진 박! 그가 아픔을 딛고 한국에서의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첫 공식 무대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진 박은 1997년도에 22세 나이로 데뷔, 자신의 자작곡으로 낸 첫 앨범'The Bridge'으로 클래식 앨범으로 유래가 없는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이 낳은 최고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그는 월드스타 바네사메이보다 먼저 일렉을 시작했으며, 15년 전 이미 퓨전을 시도한 한국 ‘제1세대 크로스오버 연주가’.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 정평이 나 있는 그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기존 4줄에 비올라 줄이 하나 더 추가되어 낮고 깊은 첼로 느낌의 음색까지 소화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바이올린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행히 예전에 비해 훨씬 평온하고 여유로워진 표정과 더 능숙해진 한국말 실력으로 무대에 선 그는 “미국에서도 평소 스타킹을 즐겨보았다”며 “스타킹의 탤런트 레벨이 너무 높아 1등 하려면 엄청 힘들 것 같다”며 유명인답지 않은 겸손한 출연 소감과 함께 “10년전에 비해 강호동이 너무 많이 떴다”며 재치 있는 농담도 건넸다.
또한,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유진 박도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효리’라고 답하며 “언젠가 꼭 함께 공연하고 싶다”는 유쾌한 희망사항을 고백하기도.
바이올린 하나로 순식간에 녹화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그의 무대는 5월 2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모국인 한국에서 소속사의 폭력과 횡포 때문에 세간의 구설수에 휘말리다 사람들의 기억에 잊혀졌던 비운의 아티스트, 유진 박! 그가 아픔을 딛고 한국에서의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첫 공식 무대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진 박은 1997년도에 22세 나이로 데뷔, 자신의 자작곡으로 낸 첫 앨범'The Bridge'으로 클래식 앨범으로 유래가 없는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이 낳은 최고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그는 월드스타 바네사메이보다 먼저 일렉을 시작했으며, 15년 전 이미 퓨전을 시도한 한국 ‘제1세대 크로스오버 연주가’.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 정평이 나 있는 그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기존 4줄에 비올라 줄이 하나 더 추가되어 낮고 깊은 첼로 느낌의 음색까지 소화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바이올린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행히 예전에 비해 훨씬 평온하고 여유로워진 표정과 더 능숙해진 한국말 실력으로 무대에 선 그는 “미국에서도 평소 스타킹을 즐겨보았다”며 “스타킹의 탤런트 레벨이 너무 높아 1등 하려면 엄청 힘들 것 같다”며 유명인답지 않은 겸손한 출연 소감과 함께 “10년전에 비해 강호동이 너무 많이 떴다”며 재치 있는 농담도 건넸다.
또한,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유진 박도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효리’라고 답하며 “언젠가 꼭 함께 공연하고 싶다”는 유쾌한 희망사항을 고백하기도.
바이올린 하나로 순식간에 녹화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그의 무대는 5월 2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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