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12억 4천만원짜리 생일 파티로 구설수
연예 2010/05/27 15:17 입력 | 2010/05/27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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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벨과 연인인 블라디미르 도로닌



세계적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1백만달러(한화 약 12억4천만원)짜리 생일 파티를 열어 눈총을 받고 있다.





22일인 나오미의 생일 파티는 하루 뒤인 23일 프랑스 칸의 휴양지 리비에라에 위치한 호텔과 선박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파티는 나오미 켐벨의 연인이자 러시아 부동산 재벌인 블라디미르 도로닌이 준비한 파티로 제니퍼 로페즈와 남편 마크 앤소니, 사라 퍼거슨등 소수의 사람들이 초대돼 진행됐다.





한편 나오미 캠벨은 1997년 라이베리아 전 대통령 찰스 테일러에게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받아 현재 소환장을 발부받은 상태다. '블러드 다이아몬드'란 아프리카 일부에서 전쟁 비용 충당을 위해 인력을 착취하며 채굴한 다이아몬드를 뜻한다. 이런 상태에서 초호화 생일 파티를 벌인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디 쇄도하고 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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