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공연중 3m아래로 추락해 뇌진탕 진단 받았었다"
문화 2010/05/18 16:42 입력 | 2010/05/18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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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뇌진탕을 일으킨 아찔한 사고의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비는 아찔했던 사건, 사고를 꼽는 질문에서 "홍콩 콘서트 때 리프트에서 발을 헛딛어 3m아래로 추락해 기절했다"며 사고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비는 "콘서트가 끝나고 병원을 가보니 팔에 금이 가고 뇌진탕을 진단 받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비를 보기위해 깜짝 등장해 '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릴 듣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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