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박중훈 응원하러 결혼 후 첫 나들이 "VIP 시사 참석"
연예 2010/05/13 16:45 입력 | 2010/05/13 1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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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박중훈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깡패와 깡만 센 여자의 벽 하나를 사이에둔 반지하 반동거를 다룬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감독 김광식)' VIP 시사회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별들이 총출동한다.



안성기, 현빈, 황정민, 하지원, 정준호 등은 물론 최근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결혼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장동건은 박중훈이 토크쇼를 진행할 당시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박중훈은 장동건 고소영 커플 결혼식의 사회를 맡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장동건 고소영은 박중훈의 자신있고 적극적인 추천으로 첫 공식 나들이를 VIP 시사회로 결정했다는 후문. VIP시사회에 참석해 박중훈을 응원하며 다시 한 번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중훈은 이번 영화를 위해 6kg의 체중감량은 물론, 25년 만에 처음으로 용문신 작업을 하는 등 외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20일 개봉.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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