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탑' 어떤 기대를 해도 그 이상!"
문화 2010/05/10 13:33 입력 | 2010/05/10 16:02 수정

10일 오전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의 제작 보고회가 진행됐다.
극중 최승현은 교복 차림으로 전쟁터에 내 던져진 71명을 이끄는 학도병 중대장이지만 전쟁이 두렵고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 하는 오장범역을 연기했다
“아이리스의 빅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 최승현(빅뱅 탑)은 “극중 오장범의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가장 중점을 뒀다. 한 번도 본적 없는 나의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끄집어내기 위해 촬영하는 반년은 열일곱의 소년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했다”며 각오를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이 ‘포화속으로’를 보고 깜짝 놀랐으면 좋겠다. 기대와 책임을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어 ‘포화속으로’까지 함께 출연한 김승우는 “감히 말한다. 최승현의 부분만큼은 어떤 기대를 해도 그 이상이다.”라며 최승현의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우는 “ 아이리스는 경험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연기 해 보는 사람입장에서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최승현은 촬영하는 내내 학도병처럼 살았다.”고 최승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113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대작으로 1950년 8월, 한국 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 실화로 6월 17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극중 최승현은 교복 차림으로 전쟁터에 내 던져진 71명을 이끄는 학도병 중대장이지만 전쟁이 두렵고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 하는 오장범역을 연기했다
“아이리스의 빅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 최승현(빅뱅 탑)은 “극중 오장범의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가장 중점을 뒀다. 한 번도 본적 없는 나의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끄집어내기 위해 촬영하는 반년은 열일곱의 소년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했다”며 각오를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이 ‘포화속으로’를 보고 깜짝 놀랐으면 좋겠다. 기대와 책임을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어 ‘포화속으로’까지 함께 출연한 김승우는 “감히 말한다. 최승현의 부분만큼은 어떤 기대를 해도 그 이상이다.”라며 최승현의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우는 “ 아이리스는 경험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연기 해 보는 사람입장에서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최승현은 촬영하는 내내 학도병처럼 살았다.”고 최승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113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대작으로 1950년 8월, 한국 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 실화로 6월 17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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