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코믹 입담 과시 "성형후 장동건 기대했지만"
문화 2010/05/01 21:40 입력 | 2010/05/01 21:41 수정

'빅뱅'의 대성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 출연한 대성은 지난 해 여름 교통사고를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대성은 코 성형 수술을 하게됐는데 수술 전 의사가 얼굴 사진을 찍길래 일명 '비포 애프터' 사진을 준비하는 줄 알고 기대를 했다고.
대성은 "마치 장동건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미리 찍은 사진을 보면서 원래 얼굴과 똑같이 만들어주셨다"며 "불만은 없지만 아쉬웠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 출연한 대성은 지난 해 여름 교통사고를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대성은 코 성형 수술을 하게됐는데 수술 전 의사가 얼굴 사진을 찍길래 일명 '비포 애프터' 사진을 준비하는 줄 알고 기대를 했다고.
대성은 "마치 장동건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미리 찍은 사진을 보면서 원래 얼굴과 똑같이 만들어주셨다"며 "불만은 없지만 아쉬웠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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