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관객들 위해 콜택시 70대 대기 시켜…훈남등극!
연예 2010/04/22 14:07 입력 | 2010/04/22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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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심야 녹화 관객들을 위해 콜택시 70대를 준비 했다.
지난 21일 첫 녹화를 시작한 '김제동쇼'가 자정을 넘은 시간에 끝나자 관객들을 위해 콜택시 70대를 녹화장 앞에 대기시켜 놓았다. 일일이 택시 앞까지 배웅하고 인사하는 정성어린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은 한 네티즌이 김제동도 즐겨 사용하는 '트위터'에 올려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사용자는 트위터를 통해 '오라버니 지금 택시타고 가고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30분이나 기다렸다고 툴툴 대시면서도 70대면 금액도 만만치 않을건데 대단하다며 김제동쇼 이것저것 물어보니세요^^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고 택시배웅까지 마지막까지도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며 김제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동은 이날 "오프라 윈프리처럼 차 한대씩은 못줘도 첫 녹화에 와주신 고마우신 분들 가시는 길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콜택시 70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제동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Mnet '김제동쇼'는 5월 6일 자정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첫 녹화를 시작한 '김제동쇼'가 자정을 넘은 시간에 끝나자 관객들을 위해 콜택시 70대를 녹화장 앞에 대기시켜 놓았다. 일일이 택시 앞까지 배웅하고 인사하는 정성어린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은 한 네티즌이 김제동도 즐겨 사용하는 '트위터'에 올려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사용자는 트위터를 통해 '오라버니 지금 택시타고 가고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30분이나 기다렸다고 툴툴 대시면서도 70대면 금액도 만만치 않을건데 대단하다며 김제동쇼 이것저것 물어보니세요^^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고 택시배웅까지 마지막까지도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며 김제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동은 이날 "오프라 윈프리처럼 차 한대씩은 못줘도 첫 녹화에 와주신 고마우신 분들 가시는 길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콜택시 70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제동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Mnet '김제동쇼'는 5월 6일 자정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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