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금발 여인과 밀회?! "파격 화보 눈길"
연예 2010/04/22 11:28 입력 | 2010/04/22 11:36 수정

이정재가 파격적인 화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정재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 화보에서 세계적인 패션 사진가 헬무트 뉴튼의 여인과 만났다. '관음과 욕망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옷 속에 감춰진 여체의 아름다운 신비를 그린 패션 사진작가 헬무트 뉴튼의 작품을 연상시키듯 관능적 매력을 자랑하는 여성 사이에서 마초적 남성미가 돋보이는 섹시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관계자는 "개봉을 앞 둔 영화 '하녀'에서 모든 것을 가진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통해 에로틱 서스펜스 무비의 색깔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정재의 섹시한 매력을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패션 사진작가로 꼽히는 헬무트 뉴튼의 작품과 접목, '이정재가 헬무트 뉴튼의 여자들을 만난다면?' 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재는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매번 설렌다. 이번 화보 촬영 역시 기존의 촬영과는 달리 세계적인 사진작가 '헬무트 뉴튼'의 독특한 사진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영화 '하녀'는 보여지는 멋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 속 모든 것을 가진 나쁜 남자 '훈' 캐릭터를 통해 17년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만큼 앞으로 관객에게 캐릭터 변화가 익숙한 배우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정재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 화보에서 세계적인 패션 사진가 헬무트 뉴튼의 여인과 만났다. '관음과 욕망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옷 속에 감춰진 여체의 아름다운 신비를 그린 패션 사진작가 헬무트 뉴튼의 작품을 연상시키듯 관능적 매력을 자랑하는 여성 사이에서 마초적 남성미가 돋보이는 섹시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관계자는 "개봉을 앞 둔 영화 '하녀'에서 모든 것을 가진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통해 에로틱 서스펜스 무비의 색깔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정재의 섹시한 매력을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패션 사진작가로 꼽히는 헬무트 뉴튼의 작품과 접목, '이정재가 헬무트 뉴튼의 여자들을 만난다면?' 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재는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매번 설렌다. 이번 화보 촬영 역시 기존의 촬영과는 달리 세계적인 사진작가 '헬무트 뉴튼'의 독특한 사진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영화 '하녀'는 보여지는 멋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 속 모든 것을 가진 나쁜 남자 '훈' 캐릭터를 통해 17년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만큼 앞으로 관객에게 캐릭터 변화가 익숙한 배우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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