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남성 월간지 '맥심', 한국판 재창간호 발행
연예 2010/04/22 10:35 입력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남성월간지 MAXIM은 한국 내 발행사를 교체하여 2010년 5월호를 시작으로 재창간하였다.
그러나 MAXIM 본사로부터 라이선스를 박탈당한 모 국내업체도 같은 이름으로 잡지를 발행하겠다고 밝혀 독자들의 손길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에 소재한 MAXIM 본사는 현재 해당 업체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상표권침해금지 신청을 하는 등 국제소송을 진행 중이다. 피소당한 국내 업체는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체납으로 인해 지난 2009년에 이미 라이선스를 상실했다.
한 때 MAXIM 본사 측 발행사는 거물급 유명 음악인을 새 MAXIM 한국판 편집장으로 영입하려 했으나 이는 백지화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맥심 5월호에는 국내 걸그룹 씨크릿의 도발적 화보가 공개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그러나 MAXIM 본사로부터 라이선스를 박탈당한 모 국내업체도 같은 이름으로 잡지를 발행하겠다고 밝혀 독자들의 손길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에 소재한 MAXIM 본사는 현재 해당 업체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상표권침해금지 신청을 하는 등 국제소송을 진행 중이다. 피소당한 국내 업체는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체납으로 인해 지난 2009년에 이미 라이선스를 상실했다.
한 때 MAXIM 본사 측 발행사는 거물급 유명 음악인을 새 MAXIM 한국판 편집장으로 영입하려 했으나 이는 백지화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맥심 5월호에는 국내 걸그룹 씨크릿의 도발적 화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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