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데뷔 곡 8글자 불렀다"
연예 2010/04/20 18:11 입력 | 2010/04/20 18:16 수정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변성기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동호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변성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 오디션을 보고 가수가 됐을 당시에는 상당히 미성의 목소리였다. 첫 녹음을 하러 갔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와 너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 병원에 갔더니 변성기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데뷔곡에서 8글자 밖에 못 불렀는데 솔로 파트가 점점 줄어든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이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도 솔로 파트 분량에 대해 열띤 토크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강심장 이번 녹화분은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동호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변성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 오디션을 보고 가수가 됐을 당시에는 상당히 미성의 목소리였다. 첫 녹음을 하러 갔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와 너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 병원에 갔더니 변성기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데뷔곡에서 8글자 밖에 못 불렀는데 솔로 파트가 점점 줄어든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이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도 솔로 파트 분량에 대해 열띤 토크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강심장 이번 녹화분은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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