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 "2010 월드컵 16강 목표!"
연예 2010/04/20 13:56 입력 | 2010/07/21 10:39 수정
월드컵 축구 국가 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이 “2010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현실적인 목표를 말했다.
20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 된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공개 행사에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본선에 대한 전망과 각오를 밝혔다.
허정무 감독은 “욕심 같아서는 우승해 트로피를 가지고 오고 싶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단계를 밟아 가는 마음으로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전부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항상 대회를 보면 의외의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한다. 이번에도 생각지 않은 선수가 일을 내주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정무 감독은 “ FIFA랭킹에서도 앞서 있고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다.”며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 상황이나 상대 분석을 통해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라며 각오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정무 감독은 “나도 과거 선수로 출전했지만 상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위축되는 경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당당하고 유쾌한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 된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공개 행사에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본선에 대한 전망과 각오를 밝혔다.
허정무 감독은 “욕심 같아서는 우승해 트로피를 가지고 오고 싶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단계를 밟아 가는 마음으로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전부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항상 대회를 보면 의외의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한다. 이번에도 생각지 않은 선수가 일을 내주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정무 감독은 “ FIFA랭킹에서도 앞서 있고 만만한 상대들이 아니다.”며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 상황이나 상대 분석을 통해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라며 각오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정무 감독은 “나도 과거 선수로 출전했지만 상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위축되는 경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당당하고 유쾌한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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