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시아준수 앉은 자리라도 앉고 싶어'
연예 2010/04/16 09:54 입력 | 2010/04/16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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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피겨 선수 아사다마오의 동방신기 시아준수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일본의 한 잡지 보도에 따르면, '스타스 온 아이스(Stars on Ice)' 쇼 회견을 마친 지난 8일 밤 아사다 마오는 어머니, 언니와 함께 도쿄 아카사카의 한국음식점을 방문했다.



류시원, 박용하 등 유명 한류스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인기 아이돌 동방신기도 단골이다.



식당 관계자는 마오 일행이 갈비찜, 불고기, 삼계탕 등 한식요리를 맛있게 먹었다고 전하며, "아사다 마오와 언니의 강력한 요청으로 동방신기 멤버가 늘 앉는 4층 안쪽 자리에 앉았다"고 밝혔다. "특히 시아준수가 앉았던 자리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등 세 멤버는 에이벡스와 계약을 체결해 유닛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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