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니' 서우,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 "프로 발레리나 못지않네!"
연예 2010/04/14 17:34 입력 | 2010/04/14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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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가 발레리나로서의 매력을 과시한다.



KBS '신데렐라 언니'에서 사랑스럽지만 자시느이 감정에 솔직한 현대판 '신데렐라' 효선을 연기하고 있는 서우는 15일 방송되는 6회에서 프로 발레리나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효선은 어린 시절부터 발레리나의 꿈을 키워온 인물. 서우는 4회분까지 발레복을 입은 모습을 간간히 보여왔지만 6회에서는 제대로 된 공연 복장을 입고 '백조의 호수'에 맞춰 완벽한 공연을 보여준다.



실제로 무용을 배운 경험이 있는 서우는 촬영 현장에서 무용에 대한 재능을 발휘하며 완벽하게 '효션'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인 서우에게 스태프들의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사측은 "서우가 극 초반 보여졌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나는 숙녀로 변신한다. 효선에게나 드라마에나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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