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벌려’ 첫 티저 공개…셀럽파이브, 요절복통 출사표 ‘기대UP’
연예 2019/05/23 12:5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언행일치가 전혀 실현되지 않은 독특한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JTBC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이하 ‘판벌려’)의 공식 티저 영상에서는 송은이-김신영-안영미-신봉선이 JTBC2에 입성하는 소감과 포부를 그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안영미와 신봉선은 티셔츠를 뒤집어 쓴 모습으로 “분장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히며, “‘분장 따위’가 아닌 고퀄리티의 웃음을 보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 옆에서는 물구나무를 선 김신영이 “철저하게 말로 웃기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과 안영미는 ‘오백만개의 아이디어’를 자랑하며 피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6월 4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JTBC2 ‘판벌려’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판벌려’를 통해 아이돌계 최초로 ‘장인 시스템’을 도입,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셀럽파이브’의 센터를 차지할 한 명을 뽑는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