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너무 질린다. 헤어졌다" 강심장서 눈물 펑펑
연예 2010/04/07 09:35 입력 | 2010/04/07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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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배우 황정음이 연예계 공식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다음주 예고편에서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유인나, 이광수 인기 스타 세명이 출동할 것임을 알렸다.



짧은 예고방송분에서 황정음이 눈물을 펑펑 쏟는 장면이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황정음은 최근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고 말았다. "헤어졌다""방송에서 얘기해야 할 것 같다" "너 너무 질린다" 등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함돼 시청자들은 이별을 했다는 것인지, 이별을 할 뻔 했다는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황정음의 심경고백 외에도 유인나와 이광수가 들려 주는 ‘지붕뚫고 하이킥’ 비하인드 에피소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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