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폭소만발 박대기송 발표 "완전중독 대박예감?"
연예 2010/04/06 16:51 입력 | 2010/04/06 16:54 수정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코믹한 신곡으로 네티즌들을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유세윤은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To 대기'라는 제목으로 작사, 작곡, 가창 한 노래를 공개했다. '박대기 기자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부제가 붙은 이 곡은 지난 1월 폭설속에서 리포팅을 해 스타로 떠오른 KBS 박대기 기자의 일화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사가 압권이다. '눈이 많이 내린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맞은 눈사람, 아니 그 사람, 바로 그 사람, 박.대.기'로 시작하는 노래의 가사는 '같은 시각 스키다는 너는 링딩동. 박대기도 스키타고 싶었을거야'로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낸다.
'1977년 부산광역시, 2009년 KBS 35기, 전기, 전자, 제어공학 학사, 어쨌거나 지금은 폭설 스타'라고 박대기 기자를 소개하던 노래는 '첫번째 스타된 거 으스대지마, 두번째 우산 쓰고 눈 피하지마, 세번째 프리랜서 발표하지마, 마지막은 절대 개명하지마'라며 애정어린 조언도 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유세윤은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To 대기'라는 제목으로 작사, 작곡, 가창 한 노래를 공개했다. '박대기 기자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부제가 붙은 이 곡은 지난 1월 폭설속에서 리포팅을 해 스타로 떠오른 KBS 박대기 기자의 일화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사가 압권이다. '눈이 많이 내린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맞은 눈사람, 아니 그 사람, 바로 그 사람, 박.대.기'로 시작하는 노래의 가사는 '같은 시각 스키다는 너는 링딩동. 박대기도 스키타고 싶었을거야'로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낸다.
'1977년 부산광역시, 2009년 KBS 35기, 전기, 전자, 제어공학 학사, 어쨌거나 지금은 폭설 스타'라고 박대기 기자를 소개하던 노래는 '첫번째 스타된 거 으스대지마, 두번째 우산 쓰고 눈 피하지마, 세번째 프리랜서 발표하지마, 마지막은 절대 개명하지마'라며 애정어린 조언도 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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