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동이서 한효주와 절친으로 첫등장
연예 2010/04/06 10:13 입력 | 2010/04/06 1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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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광수가 이번엔 사극'동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5일 방송된 MBC 창사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 5회에서 이광수는 동이(한효주 분)를 뒤에서 도와주는 조력자인 동시에 장악원 대금 연주가 영달 역으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이는 장악원의 정기승급시험인 '녹취재'를 준비하는 영달을 물신양면으로 도왔다. 동이는 영달의 옷고름을 제대로 매준다던가 썩은 소변을 가져와 영달의 코를 뻥 뚫어 줬다. 또 영달이 녹취재를 보는 동안 동이는 옆에서 떠나지 않고 조언과 응원으로 그를 북돋아줬다.



영달 역의 이광수는 '동이'에서 '지붕킥' 못지않는 코믹스런 표정과 연기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 그는 장악원에서 코믹스러운 감초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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