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총기난사 탈영병, 옆구리 총격 자살시도 후 긴급 생포…병원 이송중
정치 2014/06/23 15:20 입력 | 2014/06/23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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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모 병장이 생포됐다.



오늘 23일 오후 군당국이 자살을 시도한 탈영병 임모(22)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임모 병장의 10m반경에서 친형과 아버지가 설득을 하던 중 이날 오후 2시 55분경 자신의 소총으로 옆구리에 총격을 가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임 병장은 현재 살아 있는 상태로 국군 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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