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SM 사내커플 탄생? 데이트 장면 포착돼… '팬들은 알았다'
연예 2014/06/19 11:42 입력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EXO) 백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늘 19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25)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22)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두 사람은 자동차 데이트 등 은밀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호감을 갖기 시작해 4개월 만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둘을 잘 아는 지인은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태연은 백현에게 ‘배켠’ 혹은 ‘백쿵’이라 부르고 백현은 태연에게 ‘탱구’라고 불러 서로를 ‘탱쿵커플’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연인임을 암시하는 ‘커플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와 엑소의 공식 석상 및 개인 활동을 통해 태연과 백현은 커플 헤드폰, 커플 팔찌, 커플 선글라스 등을 공공연하게 드러낸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열애증거로 꼽히고 있다.
한편, 태연은 콘서트 참석차 일본에 있으며 백현은 뮤지컬에 출연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9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25)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22)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두 사람은 자동차 데이트 등 은밀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호감을 갖기 시작해 4개월 만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둘을 잘 아는 지인은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태연은 백현에게 ‘배켠’ 혹은 ‘백쿵’이라 부르고 백현은 태연에게 ‘탱구’라고 불러 서로를 ‘탱쿵커플’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연인임을 암시하는 ‘커플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와 엑소의 공식 석상 및 개인 활동을 통해 태연과 백현은 커플 헤드폰, 커플 팔찌, 커플 선글라스 등을 공공연하게 드러낸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열애증거로 꼽히고 있다.
한편, 태연은 콘서트 참석차 일본에 있으며 백현은 뮤지컬에 출연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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