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베일에 쌓인 아버지 전격 공개
연예 2010/03/12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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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28)가 자신의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SBSE!TV (www.sbs.co.kr)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국내최초 여성 전문 리얼 토크쇼로 3회에서는 방송인 에이미,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제2의 김태희로 유명한 이민선, SBS "스타킹"에서 미모의 영어강사이자 구두 마니아로 유명세를 떨친 버클리 음대 출신 박래미가 출연해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에이미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한 모 게임회사 사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자신의 아버지는 평범한 사업가라고 전했다.



특히 방송활동을 반대하는 엄격한 아버지 때문에 이름을 에이미로 바꿔야만 했던 사연과 방송출연 이후 1년 동안 아버지 얼굴을 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전했다. 하지만 이후 마음을 열어 에이미의 방송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신다고 밝혔다.



최초로 공개되는 에이미의 럭셔리 하우스는 11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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