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1~12회 모아보기 1일 특별편성
연예 2019/03/01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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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해치’가 ‘1-12회 모아보기’를 방송한다.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영상과 파격 전개로 새로운 형태의 정통 사극을 선보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 측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일 오후 4시 20분부터 약 60분 동안 ‘해치’ 1회부터 12회까지 모아보기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해치’는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전개와 선 굵은 연출력, 주연부터 단역까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매회 영화를 보는 듯 웅장하고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특히 앞서 방송된 ‘해치’에서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과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그리고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의 만남으로 흥미를 끌었고, 이후 숙종(김갑수), 연령군(노영학), 사헌부 감찰 한정석(이필모)이 연달아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으로 충격을 던졌다.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각성한 연잉군은 과거시험 부정 등 종친부 비리 사건을 하나씩 캐내며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의 뒤통수를 가격,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특별 편성된 ‘해치’ 1-12회 모아보기는 알찬 복습은 물론, 아직 ‘해치’를 시청하지 못한 분들께는 지나간 방송 분을 요약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시청자분께서 조금 더 즐겁게 앞으로의 회차를 즐기실 수 있도록 모아보기를 편성했다”며 “각성한 이금과 함께 사헌부 다모 여지, 과거 준비생 박문수가 힘을 합쳐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이 사헌부 다모 여지, 열혈 고시생 박문수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매주 밤 10시에 방송되며, ‘해치 1-12부 모아보기’는 3월 1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SBS ‘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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