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거상 김만덕'통해 안방극장 컴백
문화 2010/03/05 10:50 입력 | 2010/03/05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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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소영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008년 '전설의 고향 – 사신이야기'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특집기획 KBS '거상 김만덕'에서 추소영은 극중 은홍역으로 김만덕(이미연)의 20살 젊은 어머니역으로 특별출연 한다.



배우 추소영은 극 중 첫눈에 반해 연애를 먼저 걸만큼 천진난만하고 밝은 배역으로 극중 김응렬(최재성)과의 지고지순한 운명적 사랑과 그 사랑의 결실인 만덕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그녀를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추소영양은 바쁜 일정 속에서 제주도에서의 비공개 첫 촬영을 마치고 복귀작에 대한 열정을 브라운관에서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의 뜻을 전해왔다.



KBS 1TV '특별기획 거상 김만덕'은 3월 6일부터 매주 토,일 밤 9시 40분에 KBS 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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