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송일국-한채영, 만나자 마자 수중 키스?!
문화 2010/03/05 09:59 입력 | 2010/09/03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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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과 한채영이 첫 만남에서 인사대신 수중 키스를 나누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의 '최강타' 송일국과 '진보배' 한채영이 지난 4일 포천의 한 수중촬영 스튜디오에서 수중 키스신을 보충 촬영이 진행됐다.



이 날 촬영은 극 중 최강타가 물에 빠진 진보배를 구출하는 장면. 6시간이 넘는 수중 촬영에도 연기자들은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했다.



지난 달 25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한채영은 "수영을 못해서 걱정도 많았다. 처음 만나자 마자 수중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나를 배려해주는 모습에 앞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6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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