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한채영, 핑크 비키니 "상큼 발랄 매력발산"
연예 2010/03/04 16:49 입력 | 2010/09/03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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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위에서 완벽한 드레스로 '여신'이라는 호평을 받는 한채영이 핑크빛 비키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가 최강타(송일국)와 보배(한채영)의 첫 만남 장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하와이 해변에서 진행됐다. 강타는 강태호를 취재하기 위해 하와이에 따라온 보배의 실체를 몇 번 확인했지만, 실질적인 첫 만남은 해변에서 이루어진다.



강태호의 모습을 카메라로 몰래 담고 있는 보배를 확인한 강타가 그녀의 카메라를 다른 인물을 통해 빼앗고, 되찾아주는 척 서핑보드에 태워 다른 곳에 놔두고 온다.



한채영은 털털하고 발랄한 보배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귀여운 느낌의 분홍빛 비키니를 입었다. 이번 장면을 통해 비키니를 입어 기존의 섹시하고 우아한 느낌 보다는 캐릭터 본연의 풋풋한 성격을 드러냈다.



하와이에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도 우연치 않은 만남을 계속 갖으며 러브라인을 발전시켜 나가는 강타와 보배의 모습은 '신불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불사'는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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