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차승원, 아이리스 2 캐스팅 "카리스마 대결"
문화 2010/03/03 11:10 입력 | 2010/03/03 11:13 수정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아이리스가 캐스팅을 확정짓고 시즌2인 '아테나'를 선보인다.
아이리스 시즌 2의 제목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으로, '아테나'는 극중에서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의 이름으로 사용된다.
정우성은 국가정보원 특수요원 이정우역을 맡아 지난 95년 드라마 '1.5' 이후 무려 1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이리스 시즌1의 이병헌은 물론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러단 '아테나'의 리더 손혁을 연기한다. 손혁은 조직원들을 인간 병기로 키우며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임무를 완수해내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악역 캐릭터로 최근 액션과 스릴러 영화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온 차승원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강인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6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리스 시즌 2의 제목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으로, '아테나'는 극중에서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의 이름으로 사용된다.
정우성은 국가정보원 특수요원 이정우역을 맡아 지난 95년 드라마 '1.5' 이후 무려 1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이리스 시즌1의 이병헌은 물론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러단 '아테나'의 리더 손혁을 연기한다. 손혁은 조직원들을 인간 병기로 키우며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임무를 완수해내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악역 캐릭터로 최근 액션과 스릴러 영화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온 차승원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강인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6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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