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녀' 한장희, 월드컵 앞두고 가수데뷔
연예 2010/03/02 09:48 입력 | 2010/03/02 1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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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녀' 한장희가 가수로 데뷔한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최고의 화제였던 '엘프녀' 한장희가 3월 첫 싱글을 발매한다.
한장희는 현재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반 발표 시점은 3월 중순에 첫 싱글을 발표하고 5월초에 한국 대표팀의 16강을 염원하는 곡이 포함 된 두번째 싱글을 발표함으로써 한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타이틀 곡은 MC 몽의 '인디언 보이'를 히트 시킨 작곡가 나의현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유키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참여, 연출했던 이광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과거 엘프녀의 순수했던 이미지를 생각 했다면 깜짝 놀랄 만한 의상, 뮤직 비디오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 했다. 기존의 여성 아이돌 그룹과는 확실한 경계선이 있는 컨셉의 그룹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부터 중국 여러 프로모션 업체로부터 여러 제의를 받고 있어 곧 업체를 선정해 국내 활동과 중국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최고의 화제였던 '엘프녀' 한장희가 3월 첫 싱글을 발매한다.
한장희는 현재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반 발표 시점은 3월 중순에 첫 싱글을 발표하고 5월초에 한국 대표팀의 16강을 염원하는 곡이 포함 된 두번째 싱글을 발표함으로써 한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타이틀 곡은 MC 몽의 '인디언 보이'를 히트 시킨 작곡가 나의현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유키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참여, 연출했던 이광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과거 엘프녀의 순수했던 이미지를 생각 했다면 깜짝 놀랄 만한 의상, 뮤직 비디오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 했다. 기존의 여성 아이돌 그룹과는 확실한 경계선이 있는 컨셉의 그룹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부터 중국 여러 프로모션 업체로부터 여러 제의를 받고 있어 곧 업체를 선정해 국내 활동과 중국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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